배우 김유정이 건강 회복 후 밝은 모습으로 국내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.
오늘(7일)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카페 코나퀸즈에서 ‘초정탄산수’ 모델 김유정 팬사인회가 열렸다.
이날 팬사인회에 참석한 김유정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.
한편, 김유정은 지난해 스트레스성 쇼크 증세로 병원에 입원 한 뒤 치료에 전념해왔다.
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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